​2014년 3월 13일 김세중 목회칼럼 (4) "Open the heavens!(하늘문을 여소서!)" > 은혜나눔

본문 바로가기


교회소식   복음의 향기   갤러리   중보기도   은혜나눔   



​2014년 3월 13일 김세중 목회칼럼 (4) "Open the heavens!(하늘문을 여소서!)"

최고관리자 2015-12-17 (목) 02:15 2년전 693  
오늘 새벽부터 세찬바람이 분다. 새벽기도 가는 발거음을 뒤로 멈칫거리게 한다. 기도할 제목은 많거만 내 몸은 자꾸만 움추려든다. 금식까지 작정했건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길을 나선다. 이처럼 인생에서 나를 뒤로 물러서게 하는 일들이 많다. 세워놓았다 싶으나 뒤돌아보면 어느새 무너져 버린다.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수십번 문을 두들기고 찾아갔다. 어제는 캠퍼스로 발걸음을 옮겨 전도했다.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다음새대를 일으키기 위해 청년들을 깨워야 하는데 쉽지 않다. 전도가 힘들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한다. 한 사람을 전도하는게 이렇게 힘든데, 나 같은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이 마음 깊이 다가온다. 내가 몰라 그렇지 예수님이 나에게 몇 천만번 아니 몇 백만번을 찾아오셨겠는가! 몇번 문들두들기고 찾아갔다고 이제 돌아서려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하시는데 그 가치를 어떻게 따질 수 있겠나! 난 다른 사람을 그 사람의 직업과 salary로 얼마짜리 인생이라고 값을 매기는 걸 입으로는 부인하지만 내 내면에는 그런 마음이 자리잡고 있다. 목회가 힘들다는 이유로 이제는 직분자들을 보내달라는 기도가 입에서 나온다. 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이 오게 되면 더 기뻐해야 하는데... 더 이상 줄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 그런 기도가 나오는 것 같다. "복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하나님 한 분이시면 이것으로 만족합니다."라고 고백했지만 냉정한 현실 앞에 당당하게 맞서는게 힘에부친다. 난 훈련이 들된 사람인 걸 뼈저리게 느낀다. 큰 교회에서 좋은 시스템 속에서 자랐다고 감사했건만, 돌아보니 난 온실속에서 자란 화초였다. 여전히 비뚤어진 교회상을 가졌고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셔야 하는데 예수님의 소리보다 내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사자로 키우려고 하시는데 난 돌아보니 사자를 닮은 짱아오(애완용 사자개)다. 지금 내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고 그 사람에게 더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는 것 같다. 다시 나를 만드시고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보기 원한다. 내 영적인 눈이 열어 주셔서 많은 아람군대를 넘어 병풍처럼 둘려쌓여 있는 하나님의 군대인 불말과 불병거를 보기 원하다. 오늘도 세상을 다스리지고 통치하시는 예수님 앞에 엘리야처럼 마땅히 무릎꿇고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주여! 하늘문을 여시고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주의 역사를 보게하소서! 내 눈을 열어 주의 나라를 보게 하소서! 세상에서 천시받을 지라도 주님 앞에 가장 인정받는 사람으로 남게 하소서! 내가 죽고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옵소서! 교회를 다스리시는 주여! 복음으로사는교회 성도들을 통치하시고 하나님이 오늘도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그분들의 삶을 주장하고 계심을 보게하옵소서! 교회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오늘도 아파하고 무고히 고통받는 분들의 신음을 들어 응답소서! In Jesus' name, Amen!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교회안내 나눔터 기타자료/링크
협력기관
교회안내 환영합니다 예배안내 복음으로사는 발자취 섬기는분들 일터 나눔터 교회소식 복음의향기갤러리 중보기도 갤러리 이런일 저런생각 기타자료/링크 생명의 삶 QT 생활정보 대구동신교회 말씀으로사는교회 찬양교회 뉴저지초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