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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4일 김세중 목회칼럼(1) "영혼의 소중함"

최고관리자 2015-12-17 (목) 02:11 2년전 522  
지난 주 삼남매가 교회에 등록했다. 거의 2년 동안 두번의 여름성경캠프를 거쳐서 함께 교제하며 얻은 결실이다. 심고 물주고 꽃이 피기를 기다린 시간들이다. 이 친구들을 보면 이제껏 기다린 인고의 시간들이 눈녹듯 녹는다. 나를 감싸고 있던 외로움이 안개 걷히듯 사라진다. 아이들을 픽업하러 학교에 갔다. 이번에 등록한 막내가 저 멀리서 나를 알아보고 "목사님!" 하고 달려와 허그한다. 내 심장이 바쁘게 뛰기 시작한다. 내 속에서 강한 박동소리가 들려온다. 생명의 소리다! 복음의 소리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하나님의 타이밍에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이다. 이 생명이 자라 먼훗날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이 세 아이들이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한국과 미국을 살리기 바란다. 아니 그런 건 상관없다. 내가 바라는 건 이 학생들을 통해 복음의 맛이 나를 바란다. 이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자라기 원한다. 이 혼탁한 시대에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을 갈망하는 이 시대에 이 아이들을 통해 하늘의 소망이 이 땅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내가 느꼈던 그 복음의 박동소리를!!
개척교회를 섬기는 자만이 만끽하는 기쁨이다. 한 생명의 가치는 어느 것과 비길 수 없다. 복음은 야성이다. 난 어떤 것으로 승부수를 걸 수 없다. 그만큼 난 가진 것 없이 겁없이 개척을 했고 지금도 상황이 그 때와 별반 다를바 없다. 지금도 해결하지 못한 짐이 산더미다. 내가 대학생 때 배우고 결심한 것들이 지금의 나로 이끌 줄 미쳐 생각지 못했다. 난 내 안에 역사하는 이 복음을 "원색복음"이라 부르고 싶다. 이 세상의 것들과 비교하면 다듬어지지 않고 거칠게 보이지만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막강한 파워가 있다. 난 오늘의 내 모습이 주님이 나를 부르실 때의 모습과 동일하길 소망한다. 그때도 난 여전히 없는 자이고 싶고, 복음만이 남길 원한다. 더 솔직히 말하면 내 속에 복음만이 역사하길 진정 바란다. 복음이 시대속에서 변치않았듯이 나역시 변치않길 간절히 바란다. 마치 다윗이 성전을 지을 모든 준비를 끝마쳤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았기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갈 때 가고, 설 때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광야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처럼 인생을 살고 싶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 찬송가 가사처럼!
오 주님! 이 땅의 교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특히 복음으로사는교회를 긍휼히 여기소서! 세상을 압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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